간편심사건강보험 상품 출시가 확대된 이유는 무엇인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의무적으로 가입을 해야하는 건강보험외에

민간에서 운영 판매하는 건강보험 등이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본인외에 가족들이 언제 어떤 병에 걸릴지 모르는

두려움 때문에 이러한 건강보험외의 민간 건강보험에 많이들 가입을 하는 추세입니다. 이를 반영하듯이 보험시장

에서는 간편심사건강보험 상품들을 많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간편심사건강보험 상품들은 특히나 유병력자 및 가입연령 등의 가입대상을 확대개편한것이 두드러진 특징

이라고 말할수가 있겠습니다. 이러한 간편심사건강보험 상품들은 암이나 뇌질환 심근경색 등의 중증질환들을 집중

보장하는 것이 주된 특징입니다. 현시점에서 정부정책의 기조만 보아도 건강보험의 향후 성장성을 알수가 있겠습니다.

유병력자실손보험 상품들이 최근부터 판매됨에 따라서 실손보험외에도 간편심사건강보험 관련 상품들이 많이 출시

될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KB손보와 DB손보 등 7개의 보험사들이 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과 같은 간편심사건강보험

의 상품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간편심사건강보험의 하나인 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도 적지않은

보험회사의 손해율로 대다수의 보험사들이 참여를 꺼리고 있습니다. 국내 40여개의 보험사중에 25%가 이러한 보험시장

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심사제도가 많이 개선되었다고 해도 여전히 출시를 고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실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익이 나지 않는것이 사실입니다. 유병력자의 경우에는 건강한 사람보다 병원의

이용횟수가 많아지므로 자연스럽게 손해율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실손보험도 손해율이 130%가 넘는 것을

감안할때 간편심사건강보험의 성격을 갖는 유병력자 실손보험이 보험사입장에서 얼마나 손해율의 부담이 가는지 

짐작할수가 있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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