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는 2002년 설립되어 201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체외진단서비스 및 체외진단제품의 개발 및 공급을 

하는 기업입니다. 높은 수준의 유전자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DNA칩, 바이오센서, POCT, 진단 kit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는데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20여 종의 첨단 분자 진단검사 외에도 암, 유전질환 등 여러 분야에 이르는 진단검사법을 

개발하고 있으며 검사에 소요되는 각종 키트를 자체 제조하여 가격경쟁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과 제휴하여 국내 최초로 셋업한 열성유전질환 5종 검사는 5가지 호발 열성 유전질환의 스크리닝검사를 

MALDI-TOF MS 및 Real time PCR 기술을 이용하여 산전, 산후 검사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출구성은 검체분석 51.46%, 분자진단검사서비스 34.67%, 유전자분석 13.81%, 건강기능식품 0.06%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출액이 2017년 기준 248억원 정도의 회사로써 지난 3년간 큰폭의 변화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식투자를 하실려면 

그 회사가 얼마만큼의 매출액을 보이고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즉 영업이익은 그 회사의 성장속도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랩지노믹스는 2015년 236억원에서 2016년 241억원의 흑자를 보여주고 있으며 2017년에도 

248억원의 연속적인 흑자를 나타내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랩지노믹스의 영업이익- 영업외손익 쉽게 말해 기업이 실제로 가지고 가는 수익 즉 당기순이익은 2017년 기준 34억원정도의 

적자를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경영과 재무분석에 있어서 그 기업이 가지고 있는 건전성을 판가름하게 하는 

것이 부채입니다. 부채란것이 어떻게 보면 기업의 성장에 있어서 가장 원동력이 되는 산물이라고 말할수가 있겠습니다. 

랩지노믹스의 부채비율을 보면 해마다 늘어나면서 2017년 기준에는 78%정도의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위험하다 안전하다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판단이 우선시 됩니다. 

하지만 이시대의 주식시장에서는 부채비율은 적어도 그 회사가 갖고 있는 자본보다는 적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랩지노믹스는 최근 네트워크마케팅전문 기업인 두안코리아 워드진서비스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랩지노믹스는 이번 계약으로 인해서 연간 6000여건의 서비스를 공급하게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상생 협력업체의 관계가 된 두안코리아에서 운영되는 쇼핑몰과 마케팅을 통해서 워드진서비스를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워드진서비스는 랩지노믹스에서 출시된 직접의뢰 유전자검사라고 말할수가 있겠습니다. 이러한점을 고려했을때 향후 

랩지노믹스 주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할수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주식투자의 실패와 성공은 개인 스스로의 지식판단과 재량이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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